真昼の残像 - 高峯 翠
ポツリはぐれたまま
포츠리 하구레타 마마
홀로 떨어진 채
青空に浮かぶ月ひとつ
아오조라니 우카부 츠키 히토츠
푸른 하늘에 떠오른 달 하나
どこか自分みたいで
도코카 지분 미타이데
어딘가 나 자신과 닮아서
目があったような気がした
메가 앗타 요오나 키가 시타
눈이 마주친 것같은 기분이 들었어
たいした夢も語らず
타이시타 유메모 카타라즈
대단한 꿈도 말하지 않고
真昼に佇みながら
마히로니 타타미나가라
한낮에 서성이면서
気配を消しあって
케하이오 케시앗테
서로 기척을 죽여
眩しすぎる世界のすみで
마부시스기루 세카이노 스미데
너무 눈부신 세상의 구석에서
憂鬱さと膝を抱え
유우우츠사토 하자오 카카에
우울에 젖어 무릎을 끌어안아
描く気もない明日の予感に
에가쿠 키모나이 아스노 요칸니
그릴 생각도 없는 내일의 요감을
気づかないままいたいのに
키즈카나이 마마 이타이노니
눈치채지 못한 채 있고 싶은데
ざわつく心はもう戻せない
자와츠쿠 코코로와 모오 모도세나이
동요하는 마음은 이제 되돌릴 수 없어
きっと思う以上
킷토 오모우 이죠오
분명 생각한 것보다
人はひとりじゃなくて それでも
히토와 히토리쟈 나쿠테 소레데모
인간은 혼자가 아니라고 해도
今は優しい手を
이마와 야사시이 테오
지금은 상냥한 손을
差し出されるたび戸惑う
사시다사레루 타비 토마도우
내밀어줄 때마다 당황스러워
薄い輪郭をなぞり
우스이 린가쿠오 나조리
희미한 윤곽을 덧그려
自分を確かめながら
지분오 타시카메나가라
나 자신을 확립시키면서
変わっていくのか
카왓테이쿠노카
바뀌고 있는 걸까
目を閉じても追いかけてくる
메오 토지테모 오이카케테쿠루
눈을 감아도 따라가게 되는
強い光の残像が
츠요이 히카리노 잔조오가
강한 빛의 잔상이
振り払っては大きくなって
후리하랏테와 오오키쿠낫테
떨쳐버리면 커져서
何かを促し続ける
나니카오 우나가시 츠즈케루
무언가를 계속 재촉해
輝きを放ちだす月のように
카가야키오 하나치다스 츠키노 요오니
반짝임을 놓지 못하는 달처럼
真昼に溶けてしまえたら
마히로니 토케테시마에타라
한낮에 녹아버리면
このまま引き返してしまえたら
코노 마마 히키카에 시마에타라
그대로 되돌려 버린다면
止まらない時計の前
토마라나이 토케이노 마에
멈추지 않는 시계 앞
やっぱり動けずに
얏파이 우고케즈니
역시 움직이지 않은 채
目を閉じても追いかけてくる
메오 토지테모 오이카케테쿠루
눈을 감아도 따라가게 되는
残像がまた強くなる...
잔조오가 마타 츠요쿠나루...
잔상이 또 강해져...
眩しすぎる世界のすみで
마부시스기루 세카이노 스미데
너무 눈부신 세상의 구석에서
憂鬱さと膝を抱え
유우우츠사토 하자오 카카에
우울에 젖어 무릎을 끌어안아
描く気もない明日の予感に
에가쿠 키모나이 아스노 요칸니
그릴 생각도 없는 내일의 요감을
気づかないままいたいのに
키즈카나이 마마 이타이노니
눈치채지 못한 채 있고 싶은데
ざわつく心はもう戻せない
자와츠쿠 코코로와 모오 모도세나이
동요하는 마음은 이제 되돌릴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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